[청약] 중도금 대출의 기본

 

보통 아파트를 건설하기까지 공사 기간은 2년~3년이 걸린다.

청약에 당첨될 시, 계약금 10%만 내면 새 아파트를 잔금 전까지 가져갈 수 있다.

그 후 중도금을 내고 잔금을 내는 것인데, 이번에는 중도금 대출에 대해 알아보자.

 

분양권의 중도금 납입 비율?

60%

 

 

중도금 대출?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고 발생한 이자는 잔금 시 일괄 정산한다. 

 

 

대출 조건?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보증 기관에서 발급된 보증서가 필요하다.

 

 

보증서 발급기관?

①주택도시보증공사(HUG) ②한국주택금융공사(HF)

대부분 허그(HUG)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보증을 받는다.

 

 

 

중도금 대출 보증기관과 한도

	보증비율	보증한도	보증건수	보증금액	보증대상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출가능금액 이내에서 대출금액의 80%	건당 분양대금의 60% 이내	- 세대당 최대 2건 - *규제지역의 경우    세대당 1건)	- 5억원  (수도권, 광역시) - 3억원(기타)	분양가격 9억원 이하

 

*보증건수를 자세히 보면,

세대당 최대 2건까지 해주지면 규제지역의 경우 세대당 1건만 가능하다.

따라서, 조정지역에 1건의 중도금 대출을 받고 나중에 비조정지역에 중도금 대출을 1건을 받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로, 비조정 지역에서 중도금 대출을 1건 받고, 그 후에 조정 지역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투자할 때 조정지역부터 투자하는 것이 좋다.

 

*보증대상을 자세히 보면,

분양가격 9억원 이하만 가능한데, 

분양가격 9억원 초과일 경우 시행사에서 자체적으로 대출알선을 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잘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