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테슬라 회사에 대해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 본 포스팅에서 제시되는 데이터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 및 야후 파이낸스와 나스닥 등 여러 가지 데이터를 참고로 한 것입니다.
* 본 포스팅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테슬라 회사 소개
테슬라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 소개는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어요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자동차 소프트웨어, 그리고 에너지 저장장치를 제조하는 미국의 기업이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의 팔로 알토에 있다. 미국 자동차 회사 중에서 1위, 전 세계 전기자동차 중에서는 1위,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에서는 2위에 위치하는 자동차 회사이자, 에너지, 테크놀로지 회사이다.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월간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 자동차인 테슬라 모델 3를 만들고 있다.
테슬라의 현재 주식차트를 확인해볼까요? (한국시간 2020년 4월 22일 기준)
테슬라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가 있었지만 다른 기업에 비해 회복세가 매우 좋은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놀랐듯이 2019년 연말부터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였었다.
2. 테슬라의 성장률
아래는 제가 정리한 성장률 차트입니다.
솔직히 이제서야 주식 공부를 시작하는 주린이 입장으로서는 테슬라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보고 많이 놀랐다.
매출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영업이익, 순이익은 한 번도 플러스가 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식가가 급등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기업 성장성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3. 테슬라의 배당?
테슬라는 배당을 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대체 테슬라는 왜 이렇게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일까?
열심히 리서치한 결과를 아래에 순서대로 나열해보았다.
1. 테슬라의 모델의 인기 및 판매량
테슬라의 기존 모델은 모델3, 모델X, 모델S가 있다. 가장 최근에 모델Y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모델Y를 판매하고 있고, 이번 1분기 모델 Y는 약 7만 대가 팔렸다고 한다.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
모델S | 모델X | 모델3 | |
첫 출시연도 | 2012 | 2013 | 2018 |
차종 | 세단 | SUV | 보급형 |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 | 487km | 468km | 415km |
실구매가격 | 9000만원대 |
1억 2천에서 1억 4천 (보조금 없음) |
3000만원~4000만원대 |
가장 최근 모델은 Y이다.
모델 Y | 사이버트럭 | |
출시일 | 미국 20년 3월 출시 | 2021년 후반 생산 들어갈 예정 |
차종 | 쿠페형 SUV | |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 | 롱레인지모델의 경우 506km | |
가격(미국 공홈기준) | 약 6000만원대~7000만원 |
<테슬라의 2020년 1분기 실적이 대단하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에 8만8400대의 자동차를 고객에게 인도해 전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모델별로 모델3와 모델Y가 7만 6200대, 모델S와 모델X가 1만 2200대였다. 이미 이 수치는 전문가들이 코로나 19를 고려하여 전망한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2020년 1분기 총 10만 3000대의 차량을 생산했다고 한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2019년 11월 26일 공개 당시 사전예약만 25만 대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63만 대가 넘는 예약을 받아둔 상태라고 한다.
2. 환경에 대한 우려
기후변화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뽑히는 것이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 195개국이 이미 2015년 파리기후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하지만 2019년 미국은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였다.)
유럽의 여러 국가는 유럽의 여러 국가는 아예 2020년대 중반부터 내연차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에는 전기차를 타라고 나라에서 강제하고 있는 꼴인데, 이는 전기차 시장의 엄청난 성장을 의미하게 된다.
3. 전기차 진입장벽의 약화
그동안은 전기차의 큰 매력도가 없었다. 차 구매값이 내연기관차에 비해 턱없이 비쌌고, 한 번 충전해도 오래가지 못했다. 실제로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연비와 가격이 전기차 구매시 고려하는 요인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거의 70%에 육박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개선되어 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나온 전기차들, 특히 테슬라의 경우는 1회 충전시 이용 가능한 km수가 굉장하다.
게다가 전기차의 금액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오늘은 이렇게 테슬라 기업의 실적, 그리고 왜 테슬라의 미래가 아직도 밝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지만 고려하지 않은 것이 있다. 요즘에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수소차 시장의 전망이 더 밝은 것처럼 보인다. 최근 뉴스를 보면 환경부에서도 수소차 지원금은 최대 4250만원까지 해준다 하며, 중국 또한 2030년까지 수소차가 100만대까 늘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이미 비교도 안될 만큼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또 다른 새로운 수소차와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소차가 나온다고 하여 전기차가 밀릴 것 같지는 않다. 수소차와 전기차 모두 미래의 친환경적인 차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나열된 여러가지 이유에 근거하여 테슬라 주식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테슬라 주식을 사기엔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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