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파이팅팔콘)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현실적인 경매 초보 가이드북

 

박희철(파이팅팔콘)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다시 보고 싶은 문장

 

에필로그

- 필자가 그들에게 늘 강조하는 이야기는 "경매 공부에서는 실전이 배제되면 안 된다. 가끔은 신중함보다 과감함이 더 필요하기도 하다!"는 것이다. 투자를 잘하려면 과감함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불안하고 벽이 높아 보이더라도 뛰어넘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더 많은 지식을 갖추고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야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시작도 하지 못한다. 

경매 투자, 사실 알고 보면 단순하다.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을 찾아서 꾸준히 입찰하고, 낙찰받아 처리하다가 보면 자산뿐 아니라 실력도 점차 늘게 된다. 그리고 수준이 향상되어 새로운 물건에 도전하고, 또 그에 필요한 공부를 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수많은 초보 투자자들은 두어 번 입찰을 시도해 보고 연이은 패찰에 실망하여 등을 돌린다. "주거용 물건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 수익을 낼 수 없다.", "경매는 이제 끝물이다."라는 변명으로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무엇이든 거저 얻는 것은 없는 법이다. 어느 분야든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고 결실을 맺기까지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책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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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매에 관심 있는 경린이, 부린이에게 너무 좋은 입문서

- 생각보다 경린이, 부린이에게 너무 좋은 입문서라서 깜짝 놀랐다. 파이팅팔콘님이 적어주신 그대로 임장을 다녀도 될 것 같고, 물건 검색을 해봐도 될 정도로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다. 나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긴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은 한 권사서 나의 것으로 만들 때까지는 갖고 있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주말에 바로 사러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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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매의 A to Z 방법을 가르쳐주는 실용 서적이면서 사례를 더해서 더욱 더 재미있다.

- 그냥 이대로 따라만 하세요 같은 느낌의 실용 서적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파이팅팔콘님의 사례가 들어가 있어서 그냥 방법론만 나열한 책이 아닌 생동적인 책이 되었다. 

 

3. 포기하지 말자 꾸준히 하자

- 부자들, 혹은 부자가 되어가는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 항상 느끼는 부분이다. 포기하자 말자, 그리고 꾸준히 하자. 포기하지 말자는 말, 꾸준히 하자는 말. 사실 뜯어보면 같은 말이다.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저 없는 것은 없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해 보자.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쉬운 물건으로 수익내기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체계적인 권리분석 책! 권리분석이 어렵다고?? 실전 투자자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가장 체계적인 초간단 권리분석법! 이제 초보도 권리분석을 쉽게 정복하고, 쉽게 수익낼 수 있다. 대부분의 초보들이 권리분석 공부가 어려워 경매 투자를 중도 포기하는데, 그것은 권리분석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어렵게 공부하기 때문이다. 책의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직접 투자했던 물건을 바탕으로, 실수하지 않고 쉽게 권리분석하는 방법과 쉬운 물건만으로도 부를 쌓은 자신의 노하우를 진하게 담아냈다. 경매 투자로 성공하려면 공부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첫 수익을 맛봐야만 한다. 실제 수익을 경험하기 위해서 공부는 쉽고 재밌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정복한다면 당신은 고수익의 경매 투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저자

박희철(파이팅팔콘)

출판

지혜로

출판일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