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퇴사준비/투자 공부

[회사 분석] JNJ 존슨앤존슨 Johnson & Johnson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제 개인적인 투자를 위하여 회사를 하나씩 분석해보려고 해요.

혼자 분석하는 것보다는 포스팅으로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씩 남겨보도록 할게요~ 

 

* 본 포스팅에서 제시되는 데이터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 공식홈페이지 및 야후파이낸스와 나스닥 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참고로 한 것입니다. 

* 본 포스팅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하시면 증권사나 뉴스 기사 및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존슨앤존슨 회사 소개

 

    존슨앤존슨은 제약업체로 분류되고 있다. 우리는 존슨앤존슨의 베이비로션으로 더 많이 알고 있지만, 아기위생용품뿐만 아니라, 밴드에이드(Band-Aid), 의약품 타이레놀(Tylenol), 피부미용제품인 뉴트로지나(Neutrogena), 한 때 큰 유행이었던 세안용품 클린앤클리어(Clean & Clear),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 콘택트렌즈 아큐브(Acuve), 구강위생용품인 리스테린 등이 있다. 

 

    

 존슨앤존슨의 현재 주식차트를 확인해볼까요? (한국시간 2020년 3월 14일 기준)

 요 며칠사이 주식이 굉장히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134$이다.

 

존슨앤존슨의 차트를 보면 이제는 박스권에서 움직이는것처럼 보인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오르긴 하겠지만 이미 너무 큰 기업이기 때문에 큰 성장성을 기대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가지고 가고 싶은 사람이 투자하면 좋을 것 같다.

 

출처 존슨앤존슨 공식홈페이지

 

  존슨앤존슨은 배당킹에 선정되어 있다. 배당킹(Dividend King)이란 50년 이상 배당 증가, 지급해온 기업을 의미하며 약 30개 정도의 기업밖에 포함되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견고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존슨앤존슨의 성장률

 

아래는 제가 정리한 성장률 차트입니다.

 

 

 2-1. 매출액

  지속적인 증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10년 주기로 봤을때 전체적으로는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2-2.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조금 왔다갔다하는 성향이 보이는 것 같네요.

 

 2-3. 순이익

  순이익은 전반적으로 큰 변향은 없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그런데 특이한 점이 보입니다, 2017년을 보면 현저하게 그래프가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2017년에 존슨앤존슨은 세금폭탄을 맞게 됩니다.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미국으로 한꺼번에 들여오면서 생긴 세금입니다. 오히려 존슨앤존슨이 해외시장에서도 영업을 잘 했다고 볼 수 있는 점인 것으로 보이네요.(초보의 의견)

 

3. 존슨앤존슨의 배당이력과 배당성향

 

3-1. 배당금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가? YES

  과거에 한 번이라도 배당금을 삭감한 적 있는가? NO

    - 존슨앤존슨은 1972년부터 배당을 시작해왔는데, 단 한번도 배당금을 삭감한 역사가 없다.

더 자세한 배당금 역사는 존슨앤존슨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2. 배당성향

  존슨앤존슨의 배당성향은 44%이다. (야휴파이낸스 발췌정보) 

  → 배당성향이 44%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직 잘 파악이 안되는 중.. 나중에 더 공부해야할듯

 

4. 존슨앤존슨의 주식분할 이력

  

  주식분할은 주가가 비싸져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하게 되는 것이다. 주가가 비싸진다는 것은 기업의 실적이 증가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식분할을 한다는 것은 기업이 자신의 영업실적에 자신이 있다는 특으로 해석할 수 있다.

 

 

출처 존슨앤존슨 공식홈페이지

 

  1947년부터 2001년까지 무려 12번이나 주식분할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2001년부터는 주식분할을 한 바가 없지만 이미 기업이 많이 성장해서, 이제는 더 이상 큰 성장을 할 여력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5. 존슨앤존슨의 배당 지급 날짜

 

 존슨앤존슨은 분기별 배당을 하고 있으며, 3월 6월 9월 12월에 지급이 된다.

 존슨앤존슨의 배당락일은 주로 2월 3월 8월 11월 말이 된다.

 

6. 존슨앤존슨의 가장 최근 뉴스

 

 - 최근 많은 기업에서 코로나19 백신개발을 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는데요, 존슨앤존슨역시 백신 개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존슨앤존슨은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BARDA와 협력하여 백신개발에 착수했으며 GSK는 전염병예방혁신연합 CEPI에 항원보강제(adjuvant) 플랫폼기술을 제공을 발표했다" (이데일리 기사 발췌)

 

 - 일반약 진통제 시장의 대표주자인 바이엘 '아스피린'과 존슨앤존슨 '타이레놀'도 매출액 13위, 14위에 나란히 올랐다. 그러나 성장세는 달랐다. 연매출 192억원으로 우위를 점한 아스피린은 전년 대비 13.8% 감소한 반면, 연매출 183억원의 타이레놀은 25.6% 성장했다. (헬스조선 기사 발췌)

 

 - 애플과 존슨앤존슨이 애플워치 앱으로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 연구한다. 25일 존슨앤존슨은 애플워치와 아이폰 앱을 이용해 65세 이상 인구에서 뇌졸중에 큰 영향을 주는 심방세동을 얼마나 빨리 감지하는지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기사 발췌)

 

 - 존슨앤존슨이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생산된 베이비 파우더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존슨앤존슨의 베이비 파우더는 최근 제품에 함유된 석면,탤크(활석) 성분이 인체에서 암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천문학적인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미국 전역에서 제기된 소송 건수만 9000건이 넘고 최근 미주리주 법원 배심원단은 피해 여성 22명에게 회사가 46억9000만달러를 지불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아주뉴스 기사 발췌 2019년 10월 기사)